Ichimiya（但馬牛倶楽部炉釜炭焼ステーキ 一宮）

도쿄 긴자에서 최상급 타지마규를 최고의 불 조리로 맛볼 수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도쿄 긴자, 가부키좌 정문이 보이는 빌딩 8층에 ‘고베규 로가마 스미야키 스테이크 이치미야(神戸牛炉釜炭焼ステーキ 一宮)’가 있습니다. 오너 셰프 이치미야 히로유키(一宮 宏行) 씨는 타지마규 혈통의 최상급 고베규를 로가마(용광로 가마)에서 숯불로 구워 최고의 불 조리로 제공합니다. 이치미야 씨는 고베 출신으로, 현지 프랑스 요리점에서 수련했으며, 홋카이도 ‘더 윈저 호텔 도야 리조트 & 스파’의 메인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일했습니다. 그 후 긴자의 ‘트루아 프레슈’, ‘고베규 로가마 스미야키 스테이크 IDEA 긴자’를 거쳐, 니혼바시 미타규 숯불구이 ‘웨스타’에서 요리장으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9년 3월, ‘고베규 로가마 스미야키 스테이크 이치미야’를 독립 오픈했습니다. 타지마규를 잘 아는 이치미야 씨가 사용하는 고기는 고베규, 미타규, 마쓰사카규, 오미규 등 최상급입니다. 모두 고베의 타지마규 전문점 ‘오우기야 정육점(扇矢精肉店)’ 사장 가키모토 슈이치(垣本修一) 씨의 엄선된 고기입니다. 매일 소를 생각하며 정성껏 키우는 생산자의 노력의 결실을 이치미야 씨는 긴자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스테이크로 선보이고 싶다고 말합니다. 엄선된 고기 중에서도 지방의 융점이 낮고 고기 질이 뛰어난 암소를 사용합니다. 두껍게 자른 고기를 기슈 비쵸탄(紀州備長炭) 최고급 ‘가미코마루(上小丸)’를 사용해 로가마에서 구워냅니다. 과도한 지방은 떨어지고 숯불에서 천천히 익혀 고기의 감칠맛이 한층 살아납니다. 진한 소스는 필요 없으며, 준비하는 조미료는 오키나와 요나구니지마의 소금과 후추, 약재로 홋카이도산 산와사비와 생흑후추뿐입니다. 음료 메뉴는 기슈 비쵸탄으로 구운 스테이크와 궁합이 좋은 프랑스산 레드 와인(부르고뉴, 보르도 등) 병으로 40종, 글라스는 샴페인을 포함해 6종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장은 목재와 흰색 톤으로 통일하며, 포인트로 오렌지색을 사용해 차분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다이닝은 테이블 14석, 개인실(2~8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과의 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 그리고 업무 동료와의 접대 등 비즈니스 장면에도 이용하기 좋습니다. 영어 대응도 가능해 와규를 선호하는 해외 손님을 접대하는 장소로도 인기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