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unotakumi Miyoshi（にくの匠 三芳）

항상 ‘니쿠노 타쿠미 미요시’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게는 2004년 말 교토 기온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아직 이 가게를 시작하기 전, 최고의 육류 장인이 그날 잡은 소고기를 직접 저에게 먹여 준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최고의 신선도’의 고기 맛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식감, 단맛, 향기 모든 것이 그동안 먹어온 고기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이 맛을 더 많은 분께 경험시켜 드리고 싶다는 마음, 이 고기를 요리해 보고 싶다는 열정이 바로 이 가게를 시작한 원동력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마음과 함께 ‘지금까지 아무도 본 적 없는 고기 요리를 만들고 싶다’는 새로운 도전을 품고, 매일 고기와 대화하며 새로운 맛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부디 배고픈 상태로 저희 가게에 와 주시길 바랍니다. ‘고기가 먹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모든 분께 만족스러운 요리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